[리움미술관] 구름산책자

<구름산책자>는 9월 2일 개막해, 키아프X프리즈와 같은 날짜에 시작했어요. 당시 삼성가 가족과 문화예술계 인사가 전시장에서 프리즈 전야제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. 이것 외에도 이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, 리움미술관의 첫 번째 ‘아시아 전시'라는 점입니다. 한중일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만을 종류별로 엄선했는데요.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건축, 디자인, 음악, 문학까지! 다양한 장르의 작품 45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 이미 미술계에서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. 전시장 방문 전,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어요. 사전 예매를 꼭 해야 한다는 것. 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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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기간
2022년 9월 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

전시 장소
리움미술관 (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-16 04348)

참여 작가
김초엽, 문경원, 백현진, 켄소 쿠마 어소시에이츠, 돈 탄 하, 루 양, 카타기리 카즈야, 히말리 싱 소인, 에스티피엠제이 건축사사무소, 아지아오, A.A. 무라카미, 로렌스 넥 등 (총 45점)

티켓 가격
성인 12,000원

전시 전경 © 리움